기아차, 황승호 부사장 2030년까지 기아차는 완전자율주행차량 시대 만든다.
기아차, 황승호 부사장 2030년까지 기아차는 완전자율주행차량 시대 만든다.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1.09 0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의 첨단자율주행기술은 드라이브 와이즈 라는 브랜드명으로 개발
기아자동차, 황승호 부사장 프레스컨퍼런스(출처:기아자동차 컨퍼런스 영상캡처)

기아자동차, 황승호 부사장(차량IT개발센터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프레스컨퍼런스에서 
2016년부터 기아차의 첨단자율주행기술은 드라이브 와이즈 라는 브랜드명 하에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황승호 부사장 프레스컨퍼런스(출처:기아자동차 컨퍼런스 영상캡처)

또한 "2020년까지 기아차는 부분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해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뿐만 아니라 운전의 부담과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황승호 부사장 프레스컨퍼런스(출처:기아자동차 컨퍼런스 영상캡처)

이를 위해 기아차는 2018년까지 제반기술을 개발하는데 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기아차는 완전자율주행차량을 선보여 고객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아차 CES 전시(UVO3 키오스크)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 CES 전시 운용중인 '미래형자율주행칵핏 뉴기아아이'(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 CES 전시 운용중인 '미래형자율주행칵핏 뉴기아아이'에 탑승한 참관객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 CES 전시 중인 '쏘울EV자율주행차'(사진제공:기아자동차)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