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 스트리트, 무역 컨설팅 기업 ‘EC21’ 전략적인 업무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도입
리미니 스트리트, 무역 컨설팅 기업 ‘EC21’ 전략적인 업무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도입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9.01.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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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피하고, 플랫폼의 안정성 높여

오라클(Oracle) 및 SAP 제품에 대한 제3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 지사장 김형욱)는 23일 대한민국 대표 무역 컨설팅 기업인 ‘EC21(대표 송영록)'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SW 지원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 및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미니 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총 유지 보수 비용을 최대 75 %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IT 부서 내에서 생산성을 향상시켜 전략적 프로젝트에 리소스를 재할당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리미니 스트리트를 도입하여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포함한 불필요한 SW 업그레이드를 피하고, 향후 최소 15년간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의 안정성을 보장받게 되었다.

EC21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다른 데이터베이스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의 마이그레이션도 고려하였으나, 기존 데이터베이스가 매우 방대한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부담감이 매우 크기 때문에 3자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은 물론, 전문 엔지니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이미 도입하여 이미 그 안정성을 검증 받은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

EC21의 뉴비즈니스본부 이학준 뉴커머스팀 선임연구원은 “IT 유지 보수 비용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시스템 안정성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시스템 전환을 고려하는 것은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미 전세계에 다수의 고객이 활용하여 그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배정된 전담 엔지니어는 우리 팀원처럼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줌으로써 내부 인력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 우리는 최고의 지원 업체와 협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 리미니 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EC21은 모든 리미니 스트리트 고객의 경험하고 있는 기존 소프트웨어 벤더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수준의 지원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CIO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융통성이 적은 기존 ERP 로드맵의 통제를 벗어나 조직의 전반적인 목표에 맞출 수 있는 비즈니스 주도(business-driven) IT 로드맵을 계획할 수 있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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