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CES 2019'에서 가상환경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 경험 제시
다쏘시스템, 'CES 2019'에서 가상환경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 경험 제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1.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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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스마트홈,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경험 공개
다쏘시스템 2030년의 모습 설문조사 결과

3D 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은 CES 2019에 참가하여 가상환경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개인화된 미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다쏘시스템은 대기업, 스타트업, 제조업체, 신규 시장 진출 업체 등을 지원하며 올해 CES에서는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비디오 및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 세션들을 통해 데이터 분석, 디자인, 시뮬레이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커넥티드, 맞춤화 및 디지털 협업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 어떻게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는지 시연한다. 

전시부스에서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구현하는 스마트홈, 모빌리티, 소비자 및 딜리버리 경험을 가진 2030년의 미래도시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2030년의 도시에서는 스마트홈 디바이스가 조명, 난방, 음식, 청소, 보안, 등을 자동으로 예측하고 조성하고, 에어택시는 탑승객들을 새로운 시대의 최첨단 모빌리티로 이끈다. 소비자들은 3D 프린터로 자신에게 맞춤화된 신발을 제작하고 전기 스쿠터로 배송을 받는 등 새로운 구매방식을 누린다. 

다쏘시스템이 CITE리서치와 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가 기대하는 2030년의 스마트시티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유익한 혜택과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 가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응답자들은 하이퍼루프, 스마트홈 시스템, 모바일 결제 및 개인화된 예방 보건 계획 등은 현재 진행 중인 몇 가지 혁신적인 기술 중 일부에 불과하며, 2030년에는 일반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2030년 기술 혁신의 주요 이점으로 개인화를 꼽았으며, 다양한 기술이 기대되는 혜택으로 보안, 에너지 효율성, 편의성, 접근성, 예방 및 비용 절감 등을 선택했다.

플로랑스 베르제랑 다쏘시스템 수석부사장은 “그동안 상상으로만 이루어졌던 아이디어들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며, “2030년 우리의 일상은 더욱더 개인화되고 지속가능한 형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가상 세계에서 할 수 있는 상상, 발명, 테스트, 개발 및 경험을 통해 현실 세계를 확장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관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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