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교육기관인 구트(대표 이시형)는 한국레드햇 와 협약을 맺고 군산지역 미취업자 인재양성을 위해 무료 취업 확정형 교육 , 레드햇, 아마존, Azure 클라우드기반 전문가 양정과정을국가기간전략산업의 일환으로 오는1월28일 부터 ~ 7월 31일까지 6개월 과정으로 레드햇, 아마존, Azure 클라우드기반 전문가 양정과정'이 구트아카데미 (구로디지털단지) 교육장에서 개설된다.
본 교육 과정은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변화, 다양성, 막강한 지원 그리고 구트의 사실적인 실무 강의 프로그램으로 본인부담금 없이 100% 국비로 진행되는 고용노동부 인증 과정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미취업자 또는 IT분야 이직예정자, 전문대학, 대학교 졸업자(예정자 포함) 등을 대상으로 개강된다.
이전의 서버 관리는 온프레미스 형태가 주를 이루었다. 사내에 구축한 서버실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여 서버, 네트워크 장비, 항온,항습 시스템을 구성하고 관리자가 이 모든 것을 관리, 구성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버로의 이전이 많아지고 새로 구성되는 서버들은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에서 바로 생성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는 예전에는 Windows OS만 제공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Linux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현재 IaaS 시장의 선두주자는 아마존의 AWS지만 그 뒤를 MS의 애저가 뒤따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Windows OS만 고집하던 것에서 오픈소스인 Linux를 제공하기 시작한 부분도 있다. 물론 Linux용 MS 소프트웨어의 지원도 한몫했고 말이다. 요즘 제공되고 있는 IaaS는 대부분 적어도 OS까지는 제공해주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번 교육 훈련 과정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3개 구성요소의 기본 아키텍처에 대한 디자인을 할 수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각 업무에 맞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에 관한 구현 및 테스트를 수행하고, 사용자에게 배포할 수있다. 또한 ▶리눅스, WINDOWS 서버 운영체제에 익숙해져 클라우드상의 운영체제 운영에 어려움이 없어지며, ▶클라우드 기반 AWS, 애저, VMware, 마이크로서비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직무인 클라우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NCS기반으로 설계하였으며, 협약기업의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실무중심으로 훈련과정을 개발됐다. 구트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제1의 IT중심 도시인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훈련생들이 IT기업 동향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취업연계도 용이하다.
훈련과정 구성으로 아래와 같으며, 훈련과정은 전공자뿐 아니라 초보자 및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진도협의를 통해 훈련난이도를 조율한다.
▷서버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파악 ▷리눅스 서버를 통한 서비스시스템 구성과 이론체계 확립 ▷window server의 학습과 가상화 hyper-v를 통한 리소스 절약과 멀티OS구동 ▷vmware를 통한 가상화 이론 학습 및 가상화 센터 운영 실습 ▷클라우드 시스템 학습을 통한 클라우드 개념 파악 및 아키텍처 설계 ▷장애복구 처리 및 절차 작성 ▷클라우드 서비스에서의 시스템관리 등이다.
한편 구트아카데미는 본 훈련이 진행 중에는 취업지원 전담자를 별도로 지정하여 클라우드 분야의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1:1 밀착상담, 훈련생과 상담자간의 라포형성(공감대 및 친밀감), 취업동향 세미나가 진행되며, 훈련종료 후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기업분석 특강을 통해 훈련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해준다.
이후, 협약기업 등을 꾸준히 발굴한 신규기업으로의 취업 매칭을 통해 수료생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이 진행된다. 수료후 수료후 오픈소스 중견기업 및 강소기업 (주)리눅스데이타시스템 ,(주)락플레이스 ,(주)오픈소스컨설팅,(주) 코마스,펜타린크,(주)이테크시스템,(주)시스원,㈜타임게이트,(주)에스지에이네트웍스 취업 더 자세한 내용 및 교육 훈련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goott.org) 또는 전화 02-864-9222으로 문의하면 되며,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 국비지원과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