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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2019년 조경분야의 공공시장 진출방안 설명회’ 개최조경분야, 전국 841개 공공기관의 1조원대 시장 잡아야
정한영 기자 | 승인 2019.01.06 17:11
사회적기업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박경복 대표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오는 2월 15일(금) 조경설계사무소, 조경식재공사업,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조경자재업, 조경관리업, 산림법인 대표들을 초청해 ‘전국 841개의 최상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에서 오전·오후 각 1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산림, 환경, 건축 등 인접분야에 의해 조경분야의 영역이 점차 축소되고,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저가하도급에 따른 수익성이 악화 등 당면한 현실 속에서 ‘조경분야의 공공시장 진출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2018년 12월 31일 기준,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 받아 활동 중인 사회적 기업은 2123개이다. 이중 조경분야 사회적기업은 총 20여개 내외로 사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3개, 조경식재공사업 6개, 도시농업 4개, 도시녹화 1개, 조경자재 3개, 정원관련 1개이고, 지역적으로는 경기 6개, 서울 4개, 강원 2개, 대구, 경북, 부산, 전북, 광주, 인천에 각 1개씩 분포하고 있다. 이에 비해 2018년 4월 27일에 발표된 ‘고용노동부 공고 제2018-188호’에 따르면 2018년 국가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제품 구매계획은 약 1조2000억원에 달한다.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실적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최상위 공공기관으로는 국가기관(국토교통부 외 52), 광역자치단체(서울특별시 외 16), 기초자치단체(서울시 종로구 외 225), 교육청(서울특별시교육청 외 16), 공기업(한국토지주택공사 외 34), 준정부기관(한국환경공단 외 92) 기타공공기관(국토연구원 외 208), 지방공기업(서울주택도시공사 외 150), 지방의료원(서울의료원 외 33), 특별법인(산림조합중앙회 외 5) 등 841개에 달하며 매년 추가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 자료를 토대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는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율을 토대로 자치단체 평가지표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지표로 삼고 있다. 따라서 향후 이들 공공기관에 조경관련 물품 및 용역을 공급할 조경분야의 사회적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경복 대표는 미래의 조경분야가 나아갈 방향으로 △환경복지로서의 조경,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조경,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어내는 조경 이어야한다’며, 이를 위해 비전공유, 시장공유, 자원공유를 위한 ‘조경분야 공유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 가능인원은 회당 50명씩, 총 100명이 정원이므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분은 대표전화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정한영 기자  cys0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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