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 다가오는 8일부터 개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 다가오는 8일부터 개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1.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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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IT 뿐 아니라 AI, 로봇,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

세계에서 가장 큰 IT 전시회인 'CES 2019'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매년 1월에 개최되어 유명 IT 기업들이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며 이슈를 가져온 전시회다.

CES는 가전, 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국내에서는 삼성, LG, SK텔레콤, 네이버 등 대기업들이 참가한다. 또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대구테크노파크의 모바일융합센터 한국 공동관과 스프츠융복합센터 R&D 홍보관은 각각 Design & Source존과 Sands홀의 피트니스 테크 존에서 연속 참여를 하며 한국의 IT 기술을 홍보하고 있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CES의 공식 에이전트인 에이스마케팅(ACE Marketing)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공동관 포함한 260여개 기업이 이번 CES를 참여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매해 늘고 있는 추세이고,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CES의 유레카파크 존에는 세계 40개국에서 1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많은 바이어 및 벤처캐피탈, 엑셀레이터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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