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보안 선도기업인 블루벡터(BluVector)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게 실시간으로 멀웨어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멀웨어 식별 및 모델 이질성에 대한 현장 분류기 재훈련 시스템 및 방법(System and Method for In-situ Classifier Retraining for Malware Identification and Model Heterogeneity)'으로 미국 특허(미국 특허 10,121,108)를 취득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특허는 사이버 보안 위협의 양, 속도 및 다형성을 다루는 AI 기반 접근 방식을 활용한 블루백터의 리더십이며, 사이버 보안을 위한 머신러닝 분야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또 이 특허는 파일 기반 및 파일리스 위협에 대한 확장성이 뛰어난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일련의 혁신 중 하나로 각 지역, 현지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재훈련하고 고객 환경에 따라 고유한 방어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블루벡터는 네트워크상의 멀웨어를 탐지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유일한 네트워크 보안 업체로 투기적 코드 실행을 통해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비주얼 베이식 스크립트(VBScript, Visual Basic Scripting Edition) 및 파워셸(PowerShell) 기반 공격 탐지 등을 비롯해 멀웨어 탐지 범위가 가장 광범위하다. 분석은 회선 속도로 모든 네트워크 스트림에서 작동하며, 하드웨어 기반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또는 가상 시스템으로 설치되며, IoT 및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등 산업 및 제조 환경과 일반 사무실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가동된다.
참고) 위 관련 특허 'System and Method for In-situ Classifier Retraining for Malware Identification and Model Heterogeneity'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