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화면 속의 모나리자는 얼굴 추적 기능을 사용하여 대화자를 인식하고 LED 화면에서 얼굴과 손을 얼굴과 손을 움직여 느낌도 표현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모나니자(Mona Lisa)는 피렌체에 살던 한 상인의 부인을 그린 초상화라고 전해진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500년 넘게 관객을 매료시킨 수수께끼 같은 미소를 지닌 모나리자는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로 전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일(월) 파리의 퐁피두 센터(Pompidou) 앞 광장에 높이 10 미터, 너비 7.5 미터, 무게 36 톤으로 거대한 모나리자 LED 설치물이 공개됐다.
(아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LED 모나리자'와 대화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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