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투스 테크놀로지, 자동화 분야에 특화된 'ztC Edge' 솔루션 공개
스트라투스 테크놀로지, 자동화 분야에 특화된 'ztC Edge' 솔루션 공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8.09.21 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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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투스 ztC Edge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분야 기업 스트라투스 테크놀로지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ztC Edge’ 솔루션 출시를 밝혔다.

스트라투스가 새롭게 출시한 ztC Edge는 엣지에서 운영되는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복잡성을 제거하도록 도와주는 컴퓨팅 테크놀로지 솔루션으로 제로터치, 완전 가상화, 자가보호가 가능한 컴퓨팅 플랫폼이며 산업 자동화 분야의 엣지 컴퓨팅에 특화되었다.

또한 원격 관리 시스템을 내장하고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빠른 설치가 가능해 가상화 컴퓨팅에 대한 IT 부담을 현저하게 줄였고, ztC Edge의 자가보호 및 점검 기능은 예기치 못한 다운타임을 줄여주고 비즈니스 업무가 안전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ARC Advisory Group)의 최근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90% 이상의 설문 대상자는 엣지 컴퓨팅 분야가 성장함에 따라 기업들은 간편하고 원격 관리가 가능한 엣지 인프라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2017년에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 중 40%는 1년 사이에 엣지 컴퓨팅이 전년도보다 더 많이 다뤄졌다고 보고[1]한 바 있다.

한편, 스트라투스와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분야의 기술 교류, 개발 등 협력을 활성화하고 한국의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업무협력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스마트제조 공공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술 협력, 국내 스마트공장 우수 기술 보급·확산·교육 관련 협력,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의 업무협력을 이행할 예정이다.

스트라투스 CEO 데이빗 로렐로는 간담회에 참석하여 “IT 강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스트라투스의 주요 시장” 라며 “ztC 엣지 솔루션 출시를 통해 새로운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국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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