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줄이는 나무 심기, 증강현실(AR)로 체험한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나무 심기, 증강현실(AR)로 체험한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8.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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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줄이는 나무 심기 증강현실(AR)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들(사진:에코플레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학교 커뮤니티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에코플레이(대표 이미영)는 20일  모두의 학교(서울특별시 금천구) 1층 시민소통광장에서 ‘증강현실AR 미세먼지 줄이는 식물 심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을 악화시키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식물 심기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으며, 식물을 색칠하고 심으면 미세먼지가 사라진다는 것을 증강현실로 실감할 수 있었다. 

에코플레이는 국내 최대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한민국과학대전’에 참여해 1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증강현실 체험존’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서울시 시민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두의학교에서 시민들에게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증강현실AR 미세먼지 줄이는 식물 심기’ 프로그램을 완성한 방문객에겐 허브바질, 방울토바토, 해바라기 식물심기 KIT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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