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중동지역 백업 저장장치 시장 진출 확대
엑사그리드, 중동지역 백업 저장장치 시장 진출 확대
  • 정한영 기자
  • 승인 2018.08.12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AD 테크놀로지스와 연대해 역내에 독자적인 백업 저장장치 공급
사진:엑사그리드

백업용 하이퍼 컨버지드2차 저장장치(hyper-converged secondary storage)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엑사그리드(ExaGrid®)가 라미 나세르(Rami Nasser)를 엑사그리드의 중동, 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을 관장할 세일즈 이사로 임명하면서 중동지역 진출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엑사그리드는 이스라엘 사무소 외에 두바이, 터키, 인도, 남아프리카에도 사무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엑사그리드는 유통업체인 VAD 테크놀로지(VAD Technologies)와 협력관계를 맺고 VAD의 재판매사업자들이 기업 고객들에게 특별한 백업 저장장치 제품을 공급하게 함으로써 자사의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나세르는 1년 반 동안 엑사그리드에서 일해왔고 이전에는 16년 넘게 CA와 아크서브(Arcserve)에서 다양한 관리 직책을 수행한 바 있다. 나세르의 판매관리, 사업개발 및 기업용 저장장치 관리에 관한 폭넓은 전문지식은 엑사그리드의 공격적인 확대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나세르는 엑사그리드가 VAD 테크놀로지스를 대상으로 중동 지역의 판매대리권을 공식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엑사그리드의 중동아프리카 팀에는 모하메드 재프리(Mohammed Jaffrey)와 프랑수아 이드(Francois Eid)가 속해 있다. 재프리는 스토리지, 백업, 아카이브 및 기술적 업무흐름에 관한 한 아주 특별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퀀텀(Quantum), 넥산(Nexsan) 및 라씨[LaCie, 씨게이트(Seagate)의 한 사업부문]에서 지역 담당 직책을 맡으면서 10년 넘게 중동아프리카 시장 경험을 쌓아왔다. 

기사화된 엑사그리드의 ‘고객성공 스토리’와 ‘기업 스토리’ 수는 360건이 넘는데 이는 이 분야 다른 모든 벤더들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이다. 그 중에 두 페이지 분량의 실제 이야기와 고객 인용 글은 고객들이 엑사그리드만의 독자적인 아키텍처 접근방법, 차별화된 제품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객 지원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