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큐, 한국인터넷진흥원' AI기반 보안사업'
티쓰리큐, 한국인터넷진흥원' AI기반 보안사업'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7.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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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큐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T3Q.ai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추가 커스터마이징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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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보기드문 실시간 빅데이터 ALC 인공지능(AI) 범용플랫폼 개발공급 업체인 티쓰리큐(대표 박병훈 이하, ​T3Q)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침해사고 종합 분석 플랫폼 SW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티쓰리큐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T3Q.ai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추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제공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사이버보안 공격에 대한 예측과 알려지지 않은 보안 이슈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 보안대응 기능을 제공하고 되며 주요 기능으로는 포인트 보안솔루션의 정오탐 분석 및 예측과 웹로그 접속에 대한 정상/비정상 예측,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공격 예측,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 분석 및 예측, 스팸메일 탐지 알고리즘 제공, 제로데이 공격 예측, AI기반 탐지 모델 관리 기능, 보안관점의 네트웍 트래픽 예측 기능 등이 있다.

특히 T3Q는 연이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주한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고도화 ISP 수립"사업에도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사업을 수주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차세대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과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보안 사업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대응 및 예측검증 시스템 분야에서 뚜렷한 두각을 보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차세대 AI기반 보안관제 시장에서 확실한 실적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개척에 매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3Q는 내년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진출도 꾀하고 있으며, AI를 쉽게 구현하도록 하게 하는 실시간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을 직접 개발 공급하는 업체로서 통신사, 금융기관, 공공기관에 인공지능 플랫폼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이노퓨쳐 얼라이언스라는 AI연합체를 주도적으로 구성하여 자사의 AI플랫폼기반의 각 산업별 솔루션업체들과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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