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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연례 최대 IT 컨퍼런스인 ‘사파이어 나우(SAPPHIRE NOW)’ 개최고객 경험 향상에 초점을 둔 차세대 CRM 솔루션 선보여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6.08 19:01
‘SAP C/4HANA’를 발표하는 빌 맥더멋(Bill McDermott) SAP CEO(사진:SAP)

SAP는 현지시간 6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연례 최대 IT 컨퍼런스인 ‘사파이어 나우(SAPPHIRE NOW)’를 개최했다. 사파이어 나우는 전 세계의 다양한 고객사, 투자자 등과 함께 하는 SAP의 최대 연례행사로 SAP는 올해 행사에서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에 대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며 차세대 CRM 스위트인 ‘SAP C/4HANA’를 선보였다.

또한 업계 최초의 통합적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SAP HANA 데이터 관리 스위트(SAP HANA Data Management Suite)’를 통해 고객사의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SAP C/4HANA는 일선 영업 현장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기존 CRM 솔루션이 진화된 통합형 솔루션이다. SAP가 최근 인수한 하이브리스(Hybris), 긱야(Gigya), 캘리더스클라우드(CallidusCloud) 등 각사가 보유한 전문성이 더해졌다. 고객사는 SAP C/4HANA를 통해 정보보안, 마케팅, 상거래, 영업,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을 손 쉽게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고객사는 SAP C/4HANA를 통해 SAP가 자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ERP 스위트인 SAP S/4HANA뿐만 아니라 SAP의 모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수 있다. 특히 SAP가 작년에 선보인 인텔리전트 기술의 집합체 ‘SAP 레오나르도(SAP Leonardo)’의 머신 러닝 기술과 고도로 분산된 데이터에 대한 기업의 가시성과 통제를 뒷받침하는 ‘SAP HANA 데이터 관리 스위트(SAP HANA Data Management Suite)’ 등을 함께 운용할 수 있다. SAP C/4HANA 포트폴리오에는 SAP 마케팅 클라우드, SAP 커머스 클라우드, SAP 서비스 클라우드, SAP 고객 데이터 클라우드, SAP 세일즈 클라우드 등이 있다.

빌 맥더멋(Bill McDermott) SAP CEO(사진:SAP)

빌 맥더멋(Bill McDermott) SAP CEO는 “기존 CRM 솔루션이 영업에 초점을 맞췄다면, SAP C/4HANA의 중심은 소비자”라며, “비즈니스의 모든 요소는 소비자에 집중돼야 한다. SAP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스위트 안에서 연동시킨다면 수요망과 공급망을 연결해 고객 응대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가 모든 시스템의 핵심인 반면 데이터가 수많은 제품과 디바이스에 분산돼 있어 효율적인 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SAP HANA 데이터 관리 스위트는 분산 저장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보안성이 높은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개방형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다. 고객사는 SAP HANA 데이터 관리 스위트를 통해 단 한 번의 쿼리만으로 비즈니스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된 논리적데이터 세트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SAP HANA 데이터 관리 스위트는 최신 버전의 SAP HANA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SAP 데이터 허브 솔루션, SAP 클라우드 플랫폼 빅데이터 서비스, SAP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 디자이너 웹 애플리케이션 등에 기반을 둔다.

한편 SAP는 이날 행사에서 스위스에 본사를 둔 코어시스템즈(Coresystems) 인수를 발표했다. 코어시스템즈 플랫폼은 고객 서비스 일정의 실시간 관리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크라우드 서비스(Crowd Service)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회사 직원, 프리랜서, 업계 파트너를 망라하는 서비스 전문가 풀을 구성해 고객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가장 적절한 담당자를 실시간을 배치할 수 있다. SAP는 코어시스템즈의 기술력을 활용해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제조, 에너지, 하이테크, 이동통신 등 업계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박현진 기자  nwn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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