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런치 세미나,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 개최
2018 브런치 세미나,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 개최
  • 정한영 기자
  • 승인 2018.05.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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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6월 19일, ‘AI vs FI, Fusion Intelligence로 진화하는 교육의 미래’ 주제로
사진은 지난해 행사전경(사진:에듀)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오는 6월 19일(화)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를 개최한다.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AI vs FI, Fusion Intelligence로 진화하는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을 비롯해 미래교육 플랫폼 설계 전문가인 스탠포드대 폴김 교수, UN과 구글 등의 핀란드 교육 파트너사인 Funzi의 설립자 겸 최고홍보책임자 아페 포자비르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과학자인 ㈜헬로앱스 김영준 대표, 융합교육 전문가인 ㈜CMS에듀 이충국 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연은 총 5부로 진행된다. 첫 순서 ‘미래교육 포럼’은 토마스 프레이를 비롯한 연사 5인이 ‘2030년, 지금 초등학생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개별 강연이 이어진다. 폴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적 질문’, 아페 포자비르타 최고홍보책임자는 ‘핀란드에서 시작하는 교육과 학습의 미래’, 이충국 대표는 ‘Fusion Intelligence, 한국 교육이 나아갈 길’,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내일의 직업을 위한 준비된 미래 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 기획을 맡은 CMS에듀 변원섭 전략기획그룹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융합지능을 키우려면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가 공유돼야 한다. 진화하는 교육의 미래를 통찰하고 융합지능을 키울 실천적 대안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저녁 오후 5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CMS 재원생과 학부모를 위한 ‘2018 브런치 세미나 알파’가 열린다. 토마스 프레이 소장, 이충국 대표, 김영준 대표, 천재 화이트 해커 출신 CEO 이대근 대표가 ‘인공지능에 맞선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토의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학생들과 패널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브런치 세미나 알파 신청은 CMS 재원생에 한하여 가능하다. 초등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서에 성실히 응답한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안내는 브런치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런치 세미나는 CMS에듀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정기 이벤트로 미래 교육에 대한 정보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융합교육 세미나다. 행사는 학부모 대상으로 브런치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참석자에게는 브런치와 강연 자료집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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