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2018' 젠슨 황 CEO 기조연설 온라인 생중계
엔비디아, 'GTC 2018' 젠슨 황 CEO 기조연설 온라인 생중계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8.03.27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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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의 미래(The future of computing)'란 주제로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2018'에서 현지시간 27일(화) 오전 9시 / 한국시간 28일 (수) 오전 1시에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컴퓨팅의 미래(The future of computing)'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을 실시간 온라인(바로가기) 중계한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엔비디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는 GPU 기술로 달성한 과학 및 산업 분야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기술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참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파격적인 혁신을 도모하는 등 GPU를 둘러싼 생태계 전반의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또한 GTC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고성능컴퓨팅 분야에서 증가하는 GPU 수요를 반영하듯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젠슨 황의기조연설로 GTC 2018의 시작으로 엔비디아 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가장 최신의 기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직접 들려주는 수 백여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한편 주요 세션으로는 ▶딥러닝과 인공지능 ▶가속화 분석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자동화기계 및 혁신적 로봇 ▶pHPC와 슈퍼컴퓨팅 ▶개발자 도구 ▶GPU 가상화 ▶pIVA & 스마트시티 ▶자율주행기술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위한 AI ▶게이밍 등 12개 주요 주제 하에 600개 이상의 발표 세션이 마련되어 미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주제들이 다양한 업계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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