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ly, AR과 음성 인식 기능, 채팅 봇으로 구성된 언어학습 앱(APP) 출시
Mondly, AR과 음성 인식 기능, 채팅 봇으로 구성된 언어학습 앱(APP) 출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3.20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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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를 가상 선생님으로 사용자와 인간과 같은 대화를하고, 말로 처리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
음성인식과 증강현실, 챗 봇을 사용하는 최초의 언어 학습 앱 MondlyAR 출시

3,000 만명의 사용자가 있는 가장 인기있는 언어 학습 플랫폼을 공급 중인 몬들리(CEO 알렉스 일리에스, Mondly)는 증강현실(AR)과 음성 인식 기능이 있는 채팅 봇으로 구성된 최초의 언어 학습 앱(APP)인 몬들리AR(MondlyAR)를 19일(현지시각) 출시했다.

또한 몬들리는 Google Play에서 사용 가능한 증강현실(AR) 응용 프로그램의 첫번째로 몬들리AR을 출시하기 위해 Google과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몬들리AR은 증강현실 및 음성 인식과 대화 등에 의해 구동되는 최초의 언어 학습 앱으로 대화방 안에 아바타를 가상 선생님으로 사용자와 인간과 같은 대화를하고, 말로 처리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사람의 목소리로 대답한다. 또 실물과 같은 요소들을 수업에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자신이 배운 것을 이해하고, 처리하고, 습득할 수 있다.

현재 몬들리AR은 미국식 및 영국식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등 7 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오는 8 월까지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을 포함 30 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월말까지 앱 스토어(App Store)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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