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 등의 광섬유 통신의 고속화 및 대용량화에 기여
미쓰비시 전기는 업계 최초로 1 초에 4000 억 개의 디지털 부호를 전송할 수 있는 전송 속도 400Gbps(Giga-bits per seconds)의 대용량 고속 광섬유 통신에 사용되는 전송 모듈 EML TOSA 'FU-402REA-41'와 'FU-402REA-42' 2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오는 4월부터 샘플 공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전송용 소형 광학 장치 TOSA(Transmitter Optical Sub Assembly)는 전송 속도 400Gbps 전송 거리 10km, 8 파장의 이더넷 표준인 IEEE 400GBASE-LR8 규격을 준수하였으며, 8 파장 다중 전송과 PAM4 변조 등으로 400Gbps의 대용량 고속 통신을 실현, 데이터 센터 등의 광섬유 통신 장비 전송 속도의 고속화와 대용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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