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세대 보안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지사장: 최원식)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자사의 '차세대 보안 플랫폼(Next-Genertion Security Platform)'에 새로운 보안 기능을 추가했다고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또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워크로드와 직접적으로 통합 가능한 지속적 보안 아키텍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ZK 리서치(ZK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는 여러 곳의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를 통해 기업 데이터를 보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보안 기능은 당초 개발시에 해당 인프라만을 보호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아 기업 데이터 유실 및 노출에 취약해질 수 있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 보안 기능을 보강해야 한다.
아울러 클라우드 환경은 기술 본연의 혁신성에 맞춰 설계된 새로운 모델의 사아비 보안을 필요로 하고, 마찰이 발생하지 않는 구축 옵션과 효과적인 보안 기능의 관리를 지원해야 하며, 보안, 운영, 네트워킹, 개발 팀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팔로알토는 최신 클라우드 환경의 지속적인 보안 유지를 위해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 환경을 위한 일관된 보안 제공 ▲클라우드 상주(Cloud-resident) 관리 제공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원할한 워크플로우를 위한 통합 자동화 제공 ▲주요 3대 클라우드 사업자에 대한 지속적 데이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지원 ▲제로데이 공격에 대한 예방 위와같은 클라우드 기능들을 정비하였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고객사 담당자들은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물리, 가상, 클라우드 등 모든 종류의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보안이 가능하며, 우리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자동화 된 안전한 기반을 설계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들은 클라우드의 민첩함을 충분히 활용하는 동시에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중요한 데이터들을 보호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리 클라리치(Lee Klarich) 수석 제품 책임자는 "많은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도전 과제들을 직면하고 있고,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고,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지만 사이버 보안에 대책은 미흡한 상황이다."이라 말하며, "우리는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클라우드의 이점을 충분히 누리는 동시에 중요한 정보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