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공지능연구소, AI기반 'eoBox' 개발로 E-모빌리티(electromobility) 지원
독일인공지능연구소, AI기반 'eoBox' 개발로 E-모빌리티(electromobility) 지원
  • 최창현 기자
  • 승인 2017.11.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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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제조업체 별 독립적인 AI 기반 분석을 생성하여 충전주기, 실제 성능 및 배터리 수명 등 각 차량의 사용 프로필에 따라 관리된다.
DFKI 'eoBox'팀으로 좌로부터 Dr. Alassane Ndiaye, Dr. Matthieu Deru, Dr. Boris Brandherm
e-모빌리티(electromobility)는 기업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과 역동성을 부여하고 있다. 각종혜택과 다양한 모델의 다양성 덕분에 전기자동차 구입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용 전기자동차 복잡한 관리, 차량용 충전 관리 등이 또 다른 과제가 될 수 있다. 독일인공지능연구소(German Research Centr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DFKI)는 E-모빌리티를 지원하기 위해 테스트 및 테스트 단계에서 독일 짜르뷔르켄(Saarbrücken) 지역에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eoBox’를 개발했다.

eoBox는 전자 자동차 충전을 관리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이다. eoBox는 혁신적인 시스템 형태로 기업의 e-Mobility를 지원하는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되며, 이 프로그램은 짜르뷔르켄 지역의 DFKID의 연구 유닛 지능형 UI(Intelligent User Interfaces) 및 서비스 팀의 사내 프로젝트에서 개발됐다. eoBox와 같은 E-Mobility 관리 시스템은 충전 인프라를 직원 또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충전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eoBox를 사용하면 등록된 사용자가 3 단계만으로도 전기 자동차를 충전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eoBox 터치 스크린 터미널을 통해 로그인하면 사용자의 차량에 직접 요금이 부과된다.

직원, 고객 또는 손님은 충전을 위해 터치 터미널을 통해 로그인 할 수 있으며, 모든 충전 스테이션이 사용 중일 경우 이용자는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즉시, 전자 메일 또는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메시지로 송신하며, 앱(APP)은 차량의 현재 충전 상태 및 충전 프로세스와 완료에 대해 알려준다. 또 차량 유형의 검출로 주차 관리까지 지원한다.

차량 유형을 검출해 주차 관리 지원

eoBox 관리자는 자신의 eoBox 인프라스트럭처, 충전 상태 및 등록된 eoBox 사용자의 라이브 뷰를 항상 수신하며, 더 나은 충전 관리를 돕기 위해 이 시스템은 다양한 차량 유형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충전 과정에서 각 차량이 충전하는 킬로와트시를 측정하며, 전기 요금 청구는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으로 개인화된다.

앱을 통해 로드 프로세스가 제공된다.

로딩 과정은 AI가 절차를 교육하여 차량 브랜드, 차량 유형 및 남은 로드 시간을 인식 할 수 있게 하며, 정보는 차량의 전자 장치에 대한 액세스가 필요 없는 eoBox 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영된다. 예를 들어,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제조업체 별 독립적인 AI 기반 분석을 생성하여 충전주기, 실제 성능 및 배터리 수명 등 각 차량의 사용 프로필에 따라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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