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現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임명
청와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現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임명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7.08.31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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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오늘(31일) 오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林大植, Lim Dae Sik) 現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염한웅 現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에 백경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내정 했으며,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암 억제 유전자 기능을 규명한 생명과학분야 권위자로서, 뛰어난 연구 역량과 관리 역량을 겸비하여, 기초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임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사진:청와대)

임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양력

출생)1965년생, 서울

학력)영일고/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사, 석사/ 미국 텍사스주립대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

경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現) - 한국과학기술원 Hippo 세포분열․분화창의연구단 단장(現) -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지정 석좌교수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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