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마트미디어벤처 지원을 위한 첫걸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 이하 KCA)이 지역 스마트미디어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조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와 ‘K-ICT 대구스마트미디어센터’를 조성하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12월 21일(월), 22일(화)에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와 ‘K-ICT 대구스마트미디어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미디어 관련 벤처기업 대표와 미래창조과학부, 센터 운영기관인 KCA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입주기업들은 센터의 기능, 역할 및 입주기업의 창업·개발 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KCA 관계자들에게 센터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는 1인방송과 OTT분야 특화센터로서 스마트미디어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며 K-ICT 대구스마트미디어센터는 대구·경북지역의 특성화 분야로 선정된 디지털사이니지 및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기반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에게는 개발 공간,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베드, 신규 서비스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 개발 멘토링 및 전문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이며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입주기업이 아니더라도 테스트베드, 회의실 등 센터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미디어 분야 창업을 위한 각종 교육과 멘토링 등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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