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융·복합 시범지구 조성을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사물인터넷 융·복합 시범지구 조성을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5.12.22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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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IoT융복합시범지구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권은희 의원 사진제공:권은희의원실

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 융·복합 시범지구 조성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 오늘 22일(화)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블루벨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15일(화) 사물인터넷 진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공청회를 국회에서 개최한 데 이어 대구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ICT 관련 기업 및 스타트업, 학교, 연구소, 지자체 등을 초청하여 IoT산업 퍼스트무버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대구광역시의 사물인터넷 융복합 시범지구 조성에 대한 전략과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현철 연구위원의 “K-ICT 사물인터넷 확산전략”, 한국인터넷진흥원 백종현 팀장의 “IoT 융합 서비스 보안 위협 및 대응 방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부센터장의 “대구 전략산업을 통한 글로벌 IoT 융복합 비즈니스 가치창출 전략”, 그리고 ㈜리서치에이플러스 오성중 본부장의 “지역 IoT융복합시범지구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산·학·연·관을 대표하여 유성완 과장(미래창조과학부), 전현철 연구위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백종현 팀장(한국인터넷진흥원), 정의관 과장(대구광역시 첨단산업과), 연규황 부센터장(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박진호 교수(숭실대학교), 오성중 본부장(리서치에이플러스)가 참여하였다.
 
권은희 의원은 “사물인터넷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인 틀을 새로 짜야할 때”라고 밝히며 “한쪽에서는 지속적으로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력과 산업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다른 한쪽에서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진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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