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시티 및 헬스케어, 제조, 물류 등의 분야에서
후지쯔(Fujitsu)는 향후 인도네시아의 고도화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사업의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Tbk) 와 2년간의 전략적 제휴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IoT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시티 및 헬스케어, 제조, 물류 등의 분야에서 양사의 강점을 살린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시장 조사·기획 검토에서 개발·실증까지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신규 사업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2억 5,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최근 대용량 통신이 가능한 광대역 네트워크의 정비와 스마트폰의 보급에 의한 인터넷 활용의 확대와 향후 인도네시아 사회 전체가 더욱 디지털화의 가속화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후지쯔는 이번 MOU에 따라 현지 법인 후지쯔 인도네시아(PT. Fujitsu Indonesia)와 연계하여 테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와 IoT를 비롯한 첨단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기술, 시스템, 서비스 성능 등을 검증하고 시장 조사를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모델의 공동 개발과 실증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세미나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