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해 실시간 관제 중에 형사범 39건을 검거하는 등 센터 구축 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확충 및 관제요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모니터 관제요원, 경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교통, 재난, 쓰레기투기, 방범용 CCTV 등 6천여 대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으며, 범죄예방과 검거, 영상자료 제공 등 도시안전 확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올해에만 관제요원이 생활안전, 청소년선도, 폭력, 범죄의심 등으로
발표 | 박현진 기자
경기도내 콘텐츠기업에 대한 특례신용보증 지원 규모가 기존 500억 원에서 2017년까지 1,000억 원으로 확대된다.경기도는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도내 26개 시·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콘텐츠기업 특례신용보증’ 사업을 18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성남, 부천, 고양, 안양시와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209개 기업에 113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협약에는 구리, 이천, 동두천, 남양주, 오산시를 제외한 도내 26개
발표 | 김수아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운영하는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에서 스타트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SW, HW 구분 없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머신러닝, IoT, 커넥티드 카, VR/AR, 헬스케어, 로보틱스, O2O, 교통/운송, 보안 등 IT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에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지난해 5월 개소한 네이버 D2SF는 초기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
발표 | 최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