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등 ICBM이 글로벌한 유망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최근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클라우드 발전법)을 시행하는 등 이들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려 하고 있다.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 전공이 이들 유망 분야를 융합하여 중점적으로 교육한다고 3일 밝혔다.이 대학원은 이같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들 분야를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매 학기 관련 과목을 신설하여 ICBM 융

하이테크 기술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http://www.it-conference.net)가 26일(목) 더 팔래스호텔 서울그랜드볼룸 B에서 ‘스마트 조명, 통신 조명 시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LED 조명이 스마트폰과 연동해 집 안팎에서 조명을 끄고 켜거나 가로등 및 공공 건물 등에서 유, 무선센서로 조명을 제어하는지능형 스마트 조명 시장으로 전환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이 고부가 가치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가시광 통신을 이용한 이른 바 LiFi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policyfund)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15년도 제3차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http://kotera.or.kr)를 통해 공고하고, 오는 12월 8일(화)에 1차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비영리민간단체인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정실미 카페를 모태로 설립되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정책자금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과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R&D활용 맞춤코칭 지원사업을 통해 기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와 ㈜KT Service(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2일 ㈜KT Service 사옥에서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및 주문식 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회사와 대학이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협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했다. 또한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용인송담대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프로그램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무역량을 강화하

지난 2일 한국무역협회와 구글이 코엑스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KITA-Google 스마트 비즈니스 아카데미` 설명회 현장. 사진=구글구글과 무역협회는 대기업에서 소량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개인 사업자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 온라인과 기업경영을 떼어놓고 논하기는 힘들고, 대부분의 소비자가 웹과 모바일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추세가 늘고 있으나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경영 효율화에서 온라인 마케팅에 이르는 전반의 과정이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구글은 지난 2일 코엑스에서 공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은 물론 PC, 태블릿 PC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는 휴대 가능한 수준의 ‘포터블 스피커’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미니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LX-20 Macaron(마카롱)을 출시했다.LX-20 Macaron은 마카롱처럼 아담한 크기를 자랑하는 휴대용 블루투

- 3국간 과잉생산으로 인한 출혈경쟁 산업의 산업 구조조정 필요- IoT,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구축-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그리고 일본의 풍부한 아시아 인프라 개발 경험과 노하우 결합 → One Asia 공동체 전경련은 일본경단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11월 1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제5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 저성장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한·일·중 정상회담과 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월 2일(월)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개회사에서 올해 우리경제가 메르스 영향과 수출 부진으로 어려웠다고 밝히며, 미국 금리인상·중국 경기 둔화의 ‘G2 리스크’로 내년도 대외환경 또한 쉽지 않을 것임을 우려했다. 3분기 성장률이 1.2%를 기록하는 등 최근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의 기미를 보임에 따라, 회복 모멘텀을 이어 나가기 위해 구조개혁 등 체질개선 노력과 적극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하였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