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오늘(20일) 중소기업 중앙회를 방문해 중기청 차장,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및 담당 국장, 중기중앙회장, 중기중앙회 회장단, 협·단체 대표, 무역보험공사, KOTRA, 스마트공장추진단, 중진공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파괴적(destructive)기술이 연결(connected)되어 신제품과 서비스가 빠르게 창출
정책 | 김수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신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 대비 등을 위해 국토기술분야 1,887억원, 교통기술분야 1,904억원, 기반구축분야 947억원 등 ‘17년 국토교통 R&D 사업에 총 4,738억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16년 예산(4,458억원)에 비해 6.3% 증액된 것으로, 7대 신산업 육성, 해외건설시장 개척 예산 등이 대폭 증대된데 따른 것이다. ‘17년 중점 투자분야를 살펴보면, (7대 신산업) 자율주행차, 드론, 공간정보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866억원을 투자하고, (해외건설시장 개척)
정책 | 김수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1일(화) 민·군기술협의회(위원장 :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1,343억원을 투자하는 “2017년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는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미래부, 안전처, 방사청, 중기청, 기상청 등 8개 부처가 투자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부처별 투자금액은 방사청 773억원(57.6%), 산업부 295억원(21.9%), 미래부 178억원(13.2%) 순이다. 이번 민·군기술협력사업은 크게 네 가지
정책 | 박현진 기자